이백승 캔서롭·엠제이셀바이오 CTO 인터뷰 ,세포치료제·유전자 편집 강점 정부 투자, 성과로 이어진다면 K바이오 ‘명품 신약’ 주도 가능
“우리나라 사람들의 손재주 하나는 전 세계에서도 인정하고 있습니다. 이 때문에 후보물질 발굴 단계에서 K바이오는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. 최근 잇따른 기술수출 역시 이를 바탕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 정부가 후보물질 발굴에 투자를 이어가고, 성과를 만들어낸다면 우리나라의 바이오산업 역시 급격히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”[전문보기]